뉴스파워는 지난해 9월 29일 총신대 신대원(원장 강웅산 교수, 조직신학)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아나톨레’ (이사장 한창호 목사, 수원온사랑교회)가 반신학적 주장을 한 것으로 파악돼 충격을 주고 있다는 제보를 받아 “총신 신대원, 반신학적 ‘아나톨레’ 모임 불허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보도를 한 바 있다.
1885년 4월 5일 140년 전 감리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와 장로회 언더우드 선교사가 인천항에 첫 발을 디딘 날을 기념해 오는 장로회 최초의 교회인 새문안교회에서 예배와 학술제를 진행한다.
그러면서 극우 기독교 세력의 행태를 지적하면서“니케아 공의회의 역사가 보여주듯이, 교회의 목소리는 공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형성되어야 한다.”며 “특정 개인이나 교파의 극단적 주장이 한국교회를 대표할 수 없으며, 참된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사랑과 박애, 평화의 가치 위에 서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피영민)는 1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학사 190명, 석사 175명, 목회연구원 7명, 평생교육원 29명, 박사 6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김준곤 목사님은 자전거를 타듯 쉼 없이 사역을 이어가셨습니다. 아침 조찬모임이 없을 때는 꼭 10시에 사무실에 출근하셨습니다. 마지막 5년은 전국과 해외를 다니시면서 성시화운동 사역에 전력하셨습니다.
▲ 광주광역시 기독교계는 지난 10일 오후 3시 광주 동구 금남로 5.18 민주광장 앞에 소재한 광주YMCA 무진관에서 ‘광주광역시 기독교 시국기도회’를 개최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뉴스파워 ...
광주NCCK는 지난 12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 시의회 기자실에서 발표한 성명서에서 "광주기독교인 모독하는 내란찬양 극우집회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내란 세력들과 극우 집단들이 광주에서까지 내란 수괴 윤석을 비호하고 계엄을 찬양하는 극우집회를 계획한다는 소식은 광주 기독교인들에게 비참함과 탄식을 넘어 강한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규탄했다.
특히 12.3비상계엄선포 사태로 이어지는 일련의 정국 상황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 관점을 견지하게 하며, 교회가 특정정파나 이념에 매몰되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시하게 하소서.
이 목사는 “고 전효심 사모님은 김준곤 목사님의 동역자로서 아내로서 교사로서 약사로서 평생 민족복음화와 CCC를 위해 헌신하신 주님의 종으로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고 가셨다.”고 추모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 (대표 박충관)은 방송인 조나단이 보육원 아동청소년 새학기 지원사업에 21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조나단의 기부금은 ‘띵크아이’의 일환인 보육원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하, 기윤실)의 신임 이사장으로 지형은 목사 (성락성결교회)가 취임했다. 10일 오후 6시 30분 성락성결교회에서 열린 기윤실 회원총회에서는 신임 이사장 취임식과 함께 2024년 보고 및 2025년 ...
▲ 인천성시화를 위한 2월 조찬기도회가 11일 아침 인천 남동구 인하로 604에 소재한 마을안교회 (담임목사 최영섭, 인천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에서 열렸다. 설교하는 유헌형 목사 ©뉴스파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