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5년 4월 5일 140년 전 감리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와 장로회 언더우드 선교사가 인천항에 첫 발을 디딘 날을 기념해 오는 장로회 최초의 교회인 새문안교회에서 예배와 학술제를 진행한다.
김준곤 목사님은 자전거를 타듯 쉼 없이 사역을 이어가셨습니다. 아침 조찬모임이 없을 때는 꼭 10시에 사무실에 출근하셨습니다. 마지막 5년은 전국과 해외를 다니시면서 성시화운동 사역에 전력하셨습니다.
▲ 광주광역시 기독교계는 지난 10일 오후 3시 광주 동구 금남로 5.18 민주광장 앞에 소재한 광주YMCA 무진관에서 ‘광주광역시 기독교 시국기도회’를 개최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뉴스파워 ...
광주NCCK는 지난 12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 시의회 기자실에서 발표한 성명서에서 "광주기독교인 모독하는 내란찬양 극우집회 철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내란 세력들과 극우 집단들이 광주에서까지 내란 수괴 윤석을 비호하고 계엄을 찬양하는 극우집회를 계획한다는 소식은 광주 기독교인들에게 비참함과 탄식을 넘어 강한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규탄했다.
특히 12.3비상계엄선포 사태로 이어지는 일련의 정국 상황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 관점을 견지하게 하며, 교회가 특정정파나 이념에 매몰되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시하게 하소서.
이 목사는 “고 전효심 사모님은 김준곤 목사님의 동역자로서 아내로서 교사로서 약사로서 평생 민족복음화와 CCC를 위해 헌신하신 주님의 종으로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고 가셨다.”고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