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80여개 보수 성향 단체로 조직된 울산통합시민단체연합회가 2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김상욱 국회의원의 탈당을 촉구했다.이들은 “지난 총선에서 김상욱 의원이 공천을 받아 당선될 수 있도록 ...
올해부터 울산시교육청의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에 대한 우수 일자리 취업 지원이 본격화된다.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교육발전특구사업 연계 직업계고 혁신지원사업’이 예산 확대 등을 통해 본격화되고 지난해 하반기 개관한 ...
울산시 행정국은 시민 중심의 자치행정과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울산을 만들기 위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정국 최영희 국장은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연두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의장41부의 윤덕희(47) 기술기사가 30년이 넘게 꾸준한 헌혈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1994년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헌혈을 시작한 윤 기술기사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1999년 은장(30회), ...
울산시가 미래전략 수립과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다. 미래비전을 구체화하는 목표를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해나갈 계획이다.울산시 기획조정실 김노경 실장은 2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
-월 평균 1만 3천77명 이용, 작년보다 184.9% 증가-매월 5만1천872원 지출, 패스로 1만4천769원 절감울산시는 올해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케이(K)-패스’가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절감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
울산시 남구 곳곳이 불법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남구는 CCTV 설치 확대와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22일 찾은 남구 옥동 삼익아파트 앞 대공원입구로 21번길. 이날 이곳에는 주차금지를 알리는 ‘황색선’이 그어져 있음에도 불법 주정차 된 차들로 가득했다. 또 해당 ...
-손근호 시의원,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 토론회- 시민연대, 시민 2천22명 설문 결과 제시-주민 공청회 개최·환승대기시간 단축 등 제기울산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평균 이동시간이 30분 가까이 증가했다는 시민단체의 ...
울산시 동구는 지역 내 식품 제조·가공업소, 음식점, 제과점 등 3천59곳을 대상으로 울산시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식품위생업소의 영업장 수리와 개·보수, 기계 설비 ...
울산시 남구는 저출생?고령사회로 인한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 연구모임 ‘인구UP 주니어보드’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무원 연구모임 ‘인구UP 주니어보드’는 임신·출산과 보육, 청년, 노인 등 인구 정책 전 ...
울산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 중 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22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 대상 아동은 8천22명이며, 이 가운데 ...
조태열 외교부 장관,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정부서울종합청사 별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에 관한 외교부, 경상북도, 경주시간 업무협력 약정서’를 체결했다.이번 약정서 체결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