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마티스 텔의 미래는 아직도 결정되지 않았다. 프랑스 레퀴프는 지난 31일(이하 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텔 이적을 두고 6,000만 유로(약 900억 원)에 합의했다. 다만 텔은 아직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텔은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다른 구단에서는 신속하게 제안을 보내야 할 것이다"고 보도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우새' 이동건이 딸 로아와 매주 만난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이 명절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동생을 추억하는 가족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건은 부모님을 모시고 동생이 세상을 떠나기 전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다녀왔던 홍천으로 향했다. 평소 대화가 거의 없다는 이동건 가 ...
[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오늘은 흥국생명 선수들이 좋았네요."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대3(21-25, 25-22, 10-25, 23-25)으로 패배했다. 정관장은 13연승 뒤 2연패에 빠졌다. 지난달 30일 선두 흥국생명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아라가 인형같은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고아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스튜디오에 스페셜 MC로 고아라가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인형이 들어오는 것 같다", "얼굴을 왜 이렇게 조그만 거야"라며 고아라의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랑스 리그앙 클럽 랑스는 한 달만에 주축 수비수 두 명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떠나보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랑스에서 활약한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센터백 케빈 단소(27) 영입을 발표했다. 2024~2025시즌 잔여시즌까지 임대로 활약한 뒤, 시즌이 끝나는 여름에 완전영입하는 조건이다. 현지 매체가 보도한 단소의 ...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 추신수 구단주보좌역 겸 육성총괄은 현재 1군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선수로서가 아닌, 은퇴한 추신수의 첫 캠프. 그는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 재키 로빈슨 트레이닝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딘딘이 생각지도 못한 운세 결과에 크게 당황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신년 운세를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역술인은 딘딘에게 "지금 들어온 여자가 있을텐데"라며 애정운에 대해 언급했고 김종민은 "어떻게 아셨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역술인은 딘딘에게 "그 여자와 헤어지지 말라"라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깜찍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송혜교는 2일 개인 계정에 "감사합니다 '검은 수녀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무대인사에서 받은 판넬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팬들이 적은 판넬 메시지에는 "그렇게 태어나신 거 측하드려요" "우주 최고 여신 강림"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근 결혼을 발표한 여행 유튜버 원지가 팬들에게 다시 한번 인사를 전했다. 원지는 2일 "안녕하세요. 여러분들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놀란)표정으로 잠시 숨어있던 소라게입니다"라며 "행복한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분들께서 축하와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 프로축구 사령탑 평균 연령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일(현지시각) 세계 45개리그 지도자를 대상으로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10개 리그와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10개 리그를 각각 소개했다. K리그1은 53.9세로, 전체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오직 사우디프로리그(55.6세 ...
1950년대 후반 영국군을 위한 군용 차량으로 개발된 미니 모크(Mini Moke)는 기대와 달리 전장에서 실패했다. 차체가 너무 낮아 작은 장애물도 넘지 못했고 출력이 낮은 가솔린 엔진은 험지를 빠르게 돌파하기에 역부족이었다. 결국 병사들이 차를 들어 올려 옮기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후 농업용 차량으로 방향을 틀었지만 이마저도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오는 3월 시작하는 전공의 수련에 사직 레지던트 중 2.2%(199명)만이 지원한 가운데 대표적인 기피 과인 산부인과 지원자는 단 1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 2025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 때도 선발 인원이 모집 정원(3천594명)의 5%에 불과한 181명이었고, 이 중 산부인과엔 1명만 선발된 바 ...